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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랑 일 때문에 완전 번아웃이 왔고, 집에서는 아이 문제로 계속 소리만 나서 가족기질 검사를 신청했어요.
솔직히 상담 전에는 “내가 뭘 해도 안 바뀌겠지”라는 마음이 더 컸어요. 그런데 상담에서 제일 좋았던 건 상담사님이 제 상태를 딱 알아봐주신 거예요.
“지금은 해결책을 더 얹기보다, 먼저 숨을 돌리는 게 우선”이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됐어요.
검사 결과를 통해 아이가 ‘규칙이 싫어서’가 아니라 압박에 취약한 타입이라는 걸 알게 되니, 제 접근이 달라졌고요.
그리고 제 기질은 책임감이 강해서 스스로를 몰아붙이기 쉬우니, 최소치만 지키는 루틴부터 시작하자고 해주셨는데 그게 저한테 딱 맞았어요.
상담사님이 끝까지 다정하고 차분하게 말해주셔서, 상담 내내 “괜찮다”는 느낌을 처음 받아봤어요.
상담 덕분에 다시 살아볼 힘이 생겼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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